[세종/소담동] '다이소 세종법원로점' 열심히 flex한 날

세종 소담동 다이소 방문 후기

회사 언니랑 탕진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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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공용말고 개인으로 쓸 물티슈랑 휴지가 있으면 좋겠어서 언니랑 점심시간에 호다닥 다이소를 갔다

차타고 10분거리에 있는 세종법원로점 다이소

언니 차

노래가 너무 좋아서 나중에 내 플리에 넣으려고 찍은 사진

운전은 가위바위보 내가 졌는데 천사같은 언니가 대신 해줬다

 

 

 

세종다이소 주차장

역시 세종은 어딜가든지 주차장이 있어서 너무 좋다

 

 

 

세종 다이소 3층

세종 다이소 입구

다이소는 건물 3층에 있다

언니가 뒷태 출연하고 싶다했는데 카메라 타이밍 못마춰서 일케 찍힘 (미안)

 

 

 

다이소 내부

다이소 키링

언니랑 맞춘 키링

솔직히 쓸까 싶지만 귀여우니까 됐음

나는 이런 귀여운거 하나에 이렇게나 행복해할줄 아는 사람인데 요즘 세상이 억까한다

 

 

 

다이소 이벤트풍선

다이소 인형

다이소 자수세트

다이소 자수세트

나는 이런 손으로 만드는걸 엄청 좋아한다

십자수 이런것도 학생때 만들어서 가족들 선물해주는게 취미였음

아직 프랑스자수는 한번도 안해봤는데 도전해보고싶다

어쨌든 귀여운 자수세트가 보여서 이것도 바로 겟했다

 

 

다이소 휴지

다이소는 휴지부터 귀엽다

몇장이 들어있는지가 중요한게 아님 뭐가 더 귀여운지가 중요하지

 

 

 

다이소 셀프계산대

소담점도 셀프계산대가 있다

처음엔 셀프계산대가 불편했는데 이제는 젤 편한듯? 애플페이, 삼성페이 다 가능하다

 

 

 

다이소 구매후기

분명 물티슈, 휴지만 사려고했는데 갑자기 늘어난 귀엽고 깜찍한것들

 

 

 

언니 신발

급하다고 운전하는 오른쪽발만 운동화로 갈아신은 언니

근데 이러고도 이날 오후에 늦게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다이소는 다른 쓸데없는거 안사게 머리 꽉 잡고 가야함